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들어선 설리스카이워크는 준공식 전부터 남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여신강림’의 배경이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신강림’ 촬영 기간 내내 연기자, 스태프 모두 설리스카이워크 비경에 감탄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인데요. 본문에서는 남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위치 및 입장 가격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출처 : 남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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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2. 설리스카이워크 위치
3. 입장료
1.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남해 설리스카이워크는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들어선 전망대입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리 바닥을 통해 30m 아래의 아찔한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데요. 스카이워크의 길이는 79.4m, 폭4.5m, 주탑 높이 36.3m, 캔틸러버는 4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입니다.
< 출처 : 유튜브 남해, 바다 그리고 남해군 채널 >
< 캔틸레버 구조란,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되어 있는 보로, 외팔보라고도 합니다. >
< 출처 : 여신강림 >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바라다보는 해안 경관은 차세대 대한민국 최고의 뷰포인트로 불리며 높이 38m의 끝에서 타는 ‘스카이워크 그네’는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릴 만점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남해 설리스카이워크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인기 드라마 ‘여신 강림’의 임주경(문가영)과 이수호(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의 촬영 장소로 소개되면서부터인데요.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사는 설리스카이워크 뿐 아니라, 남해대교, 서면 연죽마을, 상상 양떼목장,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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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리스카이워크 위치
설리스카이워크의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352-21이며, 승용차 주차장 34면, 대형 버스 주차장 4면의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352-21
3. 입장료
설리스카이워크의 입장 요금은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며 그네 체험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입니다.
입장료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그네 체험 이용요금
대인 : 6,000원
소인 : 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