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남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바람과 구름과 비’는 조선 후기 혼란과 격동의 시대에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도전과 사랑에 대한 TV조선의 드라마입니다. 박시후가 맡은 역할, 최천중은 흥선대원군의 어린 아들을 왕으로 만들어내고 거리의 소녀 민자영을 조선의 국모로 만든 역술가이자 킹 메이커입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가 제작발표회에서 종전 자신의 히트작인 ‘공주의 남자’의 인기를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한 것처럼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가 될 전망입니다.

1. 논란의 제작 발표회

2. 논란을 연기력으로 잠재운 박시후

3.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할

4. 바람과 구름과 비 인물 관계도

< 바람과 구름과 비 티저 >

1. 논란의 제작 발표회

배우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여배우 고성희(이봉련 역)의 노출 장면이 가장 기대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진행은 맡은 박경림이 이봉련 역, 고성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어떤 것인지 물었고 고성희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보니 어디까지 노출할 수 있을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박시후가 마이크를 잡고 “봉련의 노출 신도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그런 노출 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거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성 추문 사건으로 오랜 시간 자숙하다가 복귀한 박시후가 또다시 성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했다며 비난했고 박시후는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이하 출처 : TV 조선 >

2. 논란을 연기력으로 잠재운 박시후

박시후는 고성희와 잔잔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자신의 히트작인 ‘공주의 남자(2011)’의 인기를 넘어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천한 점쟁이에서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과정의 감정 연기와 명문 집안의 엄친아 아들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고성희와의 로맨스는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감정 연기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모든 상황에 딱 들어맞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3.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할과 주요인물

최천중 역 / 박시후

최천중은 조선 최고의 역술자이자 킹메이커, 불세출의 흥선대원군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 거리의 소녀 민자영을 국모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든 장본인이며 최고 권력의 정점에서 백성을 위해 국가의 운명을 바꾸려 시도했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기록되지 않은 희대의 영웅 역할입니다.

옹주 이봉련 역 / 고성희

옹주 이봉련은 조선 철종의 딸로서 경국지색의 미모와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고 최천중과 함께 킹 메이커로 활약합니다.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 / 전광렬

불세출의 남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잔인한 운명의 왕족, 왕의 운명을 타고 태어난 왕의 아버지 역할이며 천중의 힘을 알아보고 천중과 함께 아들을 왕으로 옹립합니다.

채인규 역 / 성혁

최천중을 시기 질투하며 천중의 자리, 천중의 여인을 욕망하는 캐릭터로 남의 운명을 탐내는 자, 천중의 아버지를 죽이고 권력가의 양자로 들어가 천중과 대립하는 역할입니다.

4. 바람과 구름과 비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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